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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SE2 44mm 언박싱 및 리뷰(+느낀 점) 본문
이번에 일을 하면서 핸드폰을 보는데 약간 눈치보여서 고민하다가 애플워치 SE2를 샀습니다.
애플워치의 가장 큰 장점은 핸드폰을 보지 않아도 핸드폰의 기능을 한다는 것인데요.
그 장점 외에도 디자인 측면에서 너무나 이쁩니다.
1.디자인
2.색상(미드나이트 / 실버)
애플워치 SE2 색상은 실버 /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총 3가지가 있는데요.
블로그를 보거나 유튜브를 보면 줄질하는데 실버가 모든 스트랩이랑 잘 어울리고 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제가 미드나이트를 써보니 제가 왜 고민을 했나 싶을만큼 미드나이트가 정말로 이뻤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더 고급지고 애플워치만의 느낌을 잘 살린 색감입니다.
2.성능
애플워치SE에서 SE2로 넘어가면서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s8 sip칩을 탑재하면서 애플워치 SE보다 20% 더 빠른 애플워치를 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8이나 애플워치 울트라에 비해선 기능이 떨어지지만 일상생활에서 쓰는 고심박수 및 저심박수 알림, 유산소 피트
니스 알림, 긴급구조 요청각주, 넘어짐 감지, 충돌 감지각주, 고중력 가속도계의 기능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기능으로 gps가 탑재되어 있는데 7만원 정도 더 내시면 cellular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ellular 기능이란 애플워치가 없어도 전화 통화 및 문자메세지 전송이 가능한데 cellular 하시려면 비용도 들고 통신사에 개
통을 해야하는 불편함도 있고 핸드폰은 항상 지니고 다니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은 잘 쓰지 않는 기능이라 고민해보시고 사
용하시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3.사이즈
40mm랑 44mm 어떤 걸 고를 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아무리 손목이 얇은 남성분이셔도 44mm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손목이 얇은 데 40mm는 너무 얇고 44mm가 딱 맞았습니다.
여성분들은 40mm를 하셔도 괜찮은데 남성분들은 가급적이면 44mm 하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4.느낀 점
애플워치를 처음 사가지고 사용해봤는데 애플워치가 있어보니 너무나 편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가격도 30-40만원 대여서 다른 시리즈에 비해 애플워치 입문용으로 알맞고 솔직히 다이버나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는
분들한테는 애플워치8이나 애플워치 울트라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만 저와 같이 그냥 직장생활을 하거나 일반인인 경우
에는 방수기능이나 손목온도 감지 등 전문적인 기능을 쓸 경우가 없기 때문에 애플워치 SE2가 가격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애플워치 SE / 애플워치 SE2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